[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코미디언 박미선이 자녀들의 ‘특급 효도’에 힘입어 건강한 미소로 근황을 전했다.

박미선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너어무 보고 싶었던 공연, 우리 애들이 선물로 보여줬어요. 행복한 시간 만들어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미선은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뮤지컬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포토존을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자녀들이 직접 준비한 문화생활 선물에 감동한 듯 카메라를 향해 ‘V자’ 포즈를 취하며 행복한 감정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그의 미소는 여느 때보다 밝았다.

박미선은 건강 문제로 활동을 멈춘 뒤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치료를 해왔다. 지난해 11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짧아진 헤어스타일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박미선은 1993년 동료 코미디언 이봉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