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배우 최지우가 과거 드라마 ‘천국의 계단’을 함께 찍은 권상우와 이웃 사촌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지우는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진행자인 서장훈이 “같은 빌라에 산다고 들었다. 본 적도 있냐”라고 묻자 “어제도 만났다”라고 답했다.

이어 서장훈은 “만나면 무슨 이야기를 하냐”라고 물었고 최지우는 “일주일 차이로 영화가 개봉돼서 그 이야기를 같이했다”라며 “동갑내기 친구”라고 덧붙였다.

이날 최지우는 새해라고 선물로 떡을 가지고 등장했다. 일본에서는 ‘천국의 계단’과 ‘겨울연가’가 여전히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하자 최지우는 “겨울만 되면 항상 재방송으로도 나온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일본에 가면 아직도 많이들 알아볼 거 같다는 질문엔 “어르신들은 기억해준다. 젊은 친구들은 잘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지우는 영화 ‘슈가’로 3년 만에 영화팬들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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