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의 소속사가 최근 제기된 개인 사업 론칭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언급되고 있는 ‘포에버 체리(FOREVER CHERRY)’는 브랜드 협업 프로젝트로, 장원영의 개인 사업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1일 장원영의 명의로 ‘포에버 체리’라는 상표권이 출원된 사실이 알려지며 업계의 이목이 쏠렸다. 특허정보검색서비스 키프리스(KIPRIS)에 따르면 해당 상표권은 화장품, 에센셜 오일, 전기 칫솔 등 30개 항목에 달하는 광범위한 상품군을 포함하고 있어, 장원영이 본격적으로 개인 브랜드를 론칭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상표권 출원이 상업적 목적이 아닌 ‘아티스트 보호’ 차원임을 분명히 했다.
스타쉽 측은 “해당 명칭에는 아티스트 고유의 정체성과 이미지가 깊이 투영되어 있다”며 “프로젝트 종료 후 발생할 수 있는 제3자의 무분별한 상업적 도용 및 브랜드 남용을 방지하고자, 장원영 본인 명의로 출원을 진행하는 방향으로 브랜드 측과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출원 영역이 화장품부터 잡화까지 광범위한 이유에 대해서도 “각 사업군에서 아티스트의 이미지가 오남용되는 것을 방어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의 일환”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이는 아티스트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고유의 가치를 온전히 보존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의 권리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오는 2월 23일 두 번째 정규 앨범 ‘리바이브 플러스(REVIVE+)’를 발매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