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이 사업가로서 이례적인 성과를 거두며 ‘대박’을 터뜨렸다. 최근 선보인 건강 보조 제품이 출시 직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완판 행렬에 동참한 것이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긴급공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제이쓴은 상기된 표정으로 “나도 놀랐다. 제품 론칭 4시간 만에 전량 품절됐다”며 놀라운 실적을 공개했다.
그가 선보인 제품은 식습관 보조제인 ‘클럽홍당무 오야식 세트’다. 제이쓴은 “내가 ‘연사장’으로 불릴 줄은 몰랐다. 이게 맞나 싶을 정도”라며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물량 부족에 대한 죄송한 마음을 함께 전했다. 특히 그는 재입고 문의가 폭주하자, 추가 물량 역시 일주일간 한정가(3박스 3만 원)로 판매하겠다는 파격적인 결정을 내렸다.

이번 사업의 성공 배경에는 아내 홍현희를 향한 제이쓴의 남다른 애정이 숨어 있다. 제이쓴은 “사실 현희 씨에게 주려고 전 세계에서 좋은 원료를 직접 소싱해 만든 제품”이라며 스페인, 프랑스, 미국 등에서 최고급 원료를 들여오느라 통관 절차에 시간이 소요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홍현희는 최근 식습관 개선과 혈당 관리를 통해 약 10kg 감량에 성공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홍현희가 감량 비결로 꼽은 ‘오야식(오일·야채·식초)’ 습관, 특히 식사 전 마시는 와인 식초 루틴이 대중의 관심을 받으면서 제이쓴이 출시한 제품에 대한 신뢰도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제이쓴은 “초보 사장이라 프로세스가 완벽하지 못한 점은 죄송하다”며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최상의 제품으로 보답하는 ‘연사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wsj0114@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