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개그우먼 허안나가 아찔한 교통사고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허안나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앞 차의 급정거를 피하려다 가로수를 들이받았다”며 파손된 차량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화이트 컬러의 SUV 차량은 가로수를 정면으로 들이받아 앞범퍼와 헤드라이트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하게 박살 난 상태다.
허안나는 “이렇게 사고가 난 것이 13년 만에 처음”이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사고 규모에 비해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은 점에 대해 “견인차 기사님도 이 정도로 박살 났는데 에어백이 안 터진 게 희한하다고 하시더라”고 전했다.
허안나는 어지럼증과 턱관절 통증을 호소하며 팬들에게 병원 정보를 묻는 등 도움을 요청했다.

한편, 허안나는 2019년에는 MBC 개그맨 출신 오경주와 결혼했으며, 현재 2세를 위해 시험관 시술을 준비 중이다.
최근 허안나는 박나래, 장도연, 신기루와 함께 M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나도신나’ 출연을 앞두고 있었으나, 박나래의 매니저 갑질 및 불법 의료 행위 논란 여파로 프로그램 제작 및 편성이 취소됐다. thund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