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하이브의 막내딸’ 캣츠아이(KATSEYE)가 그래미 어워즈 신인상 수상에 실패했다.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제너럴 필즈(본상) 중 하나인 ‘베스트 뉴 아티스트(Best New Artist)’ 부문 수상자로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딘(Olivia Dean)이 호명됐다.

이로써 캣츠아이의 그래미 도전은 무관으로 마무리됐다. 캣츠아이는 이번 시상식에서 ‘신인상’과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등 2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나, 두 부문 모두 수상에는 이르지 못했다.

비록 트로피는 놓쳤지만, 성과는 유의미하다. 캣츠아이는 데뷔 2년 차에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가장 권위 있는 그래미 어워즈 신인상 후보에 오르며 가파른 성장세를 증명했다.

특히 이날 시상식 무대에서는 신인상 후보 자격으로 ‘날리(Gnarly)’ 퍼포먼스를 펼치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신인상을 차지한 올리비아 딘은 영국의 싱어 송 라이터로, 소울풀한 음색으로 평단의 호평을 받아온 아티스트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