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가수 장윤정이 동료 가수 이정으로부터 자신의 얼굴 크기와 맞먹는 거대한 레드향을 선물 받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장윤정은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게 맞다고? 호박만한데? 천록담이가 준 레드향 부르게 먹을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여기서 천록담은 가수 이정이 ‘부캐’인 트로트 가수로 활동할 때 사용하는 이름이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정은 성인 남성의 주먹보다 훨씬 큰 거대 레드향을 한 손에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레드향을 얼굴 옆에 가져다 댄 사진에서는 장윤정의 작은 얼굴이 더욱 돋보이는 동시에, 과일의 압도적인 크기가 실감 나게 담겨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장윤정은 믿기지 않는 과일 크기에 눈을 크게 뜨는 등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선물 받은 기쁨을 드러냈다.

장윤정의 사진에 가수 신지는 “아주 상큼하네 우리 자기”라며 댓글로 호응했으며 누리꾼들은 “진짜 호박인 줄 알았다”, “장윤정 얼굴이 작은 건지 레드향이 큰 건지 헷갈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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