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알톤이 4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경기 양주 쇼룸에서 전국 대리점주와 주요 거래처를 초청해 ‘2026년 신제품 발표회’를 연다.

알톤은 이번 행사에서 전기자전거 19종과 일반자전거 30종 등 총 49종 신제품을 공개하며 2026년 라인업과 전기자전거 배터리 기술 전략을 집중 소개한다.

알톤이 내세운 핵심은 배터리 기술 혁신이다. 알톤은 국내 자전거 업계 최초로 LMFP 배터리를 적용해 안전성과 효율을 함께 끌어올린다는 방침을 밝혔다.

LMFP 배터리는 리튬, 망간, 인산철 기반으로 성능을 높인 차세대 배터리로, 알톤은 “과열 억제 등 구조적 안정성을 강화해 안전성을 높였다”고 설명한다.

이어 “가격 경쟁력과 긴 사용 수명, 충전 효율 측면에서도 강점을 갖춰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기존 리튬 이온 배터리 라인에도 스마트 충전기를 적용한다.

알톤은 스마트 충전기를 통해 충전 과정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제어와 관리가 가능하도록 기술을 발전시켰다.

전기자전거 대표 모델로는 국내 최초 LMFP 배터리를 탑재한 ‘M플러스 20’을 비롯해 16인치 어반 모페드 ‘파이톤 16 점프’, 동시 방전 모듈로 장거리 주행 효율을 높인 ‘파이톤 20 에디션 듀얼’을 공개했다.

알톤 관계자는 “올해는 총 49종의 신형 모델을 선보이는 동시에, 전기자전거를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LMFP 배터리와 스마트 충전기 등 배터리 기술 발전에 초점을 맞췄다”며 “가격은 대중적, 가치는 독보적이라는 모토 아래 설계한 2026년 신제품과 함께 쾌적한 자전거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kenn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