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OK저축은행은 부산 배구 동호회를 대상으로 ‘신영철 감독이 간다’ 클리닉을 마무리했다.

OK저축은행은 지난 5일 부산 강서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한 ‘부산 최고의 배구동호회에 신영철 감독이 간다’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 연고지 이전 이후 부산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지역 밀착 마케팅 일환으로 기획됐다. OK저축은행은 지난달 홈 경기장인 강서실내체육관을 가장 많이 찾아 직관 인증을 남긴 부산시 소재 배구 동호회를 선정해 신영철 감독이 직접 배구 클리닉을 진행하고자 했고, 그 결과 ‘팀 위드’가 최종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전광인, 오데이, 박인 등 선수들도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생활체육으로 활발하게 배구 활동 중인 동호회 선수 대상으로 한 만큼, 실제 선수단 훈련 방식을 반영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선수단과 함께 워밍업을 시작으로 수비 및 2단 연결 훈련 등 스킬 트레이닝을 소화했으며 이후 메인 트레이닝으로 공격 연습을 진행했다.

트레이닝 이후에는 남녀팀을 나누어 미니게임도 진행했다. 미니게임에는 OK 읏맨 배구단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함께 참여해 동호회 선수들과 호흡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부산으로 연고지를 이전하고 다양한 배구인들과 호흡하려는 OK저축은행에 감사하다”라며 “선수단과 함께 훈련하고 교류할 수 있어 뜻깊은 경험이었고, 앞으로 OK저축은행을 더욱 응원하게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 감독은 “부산으로 연고지를 이전한 첫 시즌부터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부산 팬분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경기뿐만 아니라 부산 팬들에게 선수단이 보답할 수 있다면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beom2@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