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이하 ‘인스파이어’)가 약 30년 경력의 호텔·복합 리조트 컬리너리 전문가 김병은 셰프를 총주방장(Executive Chef)으로 승진 임명했다.
인스파이어는 6일 김병은 총주방장이 리조트 전반의 컬리너리 전략과 운영을 총괄하며, 글로벌 미식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총주방장은 인터컨티넨탈 서울, 제주신화월드 등 5성급 호텔과 대형 복합 리조트에서 다수의 레스토랑과 대규모 연회 주방을 이끈 베테랑으로, 2023년 인스파이어에 총괄 부주방장으로 합류해 개관 초기부터 핵심 컬리너리 전략을 함께 구축해왔다.
그는 국내외 호텔·리조트에서 프리 오프닝 프로젝트와 대형 연회, 국제 행사 주방 운영을 성공적으로 지휘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최대 2000명 이상 규모의 연회는 물론 국빈급 VVIP 행사, 국제 컨벤션,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갈라 디너 등 굵직한 프로젝트를 총괄하며 식음료 부문의 경쟁력을 입증해왔다.
이번 인사는 여러 레스토랑이 동시에 운영되는 대규모 복합 리조트 환경에서 일관된 품질 기준과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해온 점이 높게 평가된 결과다. 김 총주방장은 고급 다이닝부터 캐주얼 레스토랑, 대형 연회 및 이벤트 주방까지 아우르는 인스파이어의 폭넓은 F&B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고객 경험 중심의 컬리너리 운영 모델을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한 200명 이상에 달하는 조리 인력을 이끌며 표준 레시피 체계 구축, 위생·품질 관리 시스템 강화, 인재 육성과 조직 안정화에 주력해 온 리더십을 바탕으로 식음료 부문의 운영 효율성과 팀 역량을 동시에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김 총주방장의 지휘 아래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총괄 출신 쿠 콱 페이 셰프가 이끄는 중식 레스토랑 ‘홍반’, 이미라 셰프의 컨템포러리 일식 ‘미나기’, 박정준 셰프의 지중해식 ‘가든팜 카페’, 김재헌 셰프의 ‘마이클 조던 스테이크 하우스’ 등 각 레스토랑의 전문 셰프들이 협업해 인스파이어의 글로벌 미식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김병은 총주방장은 “리조트 전반의 컬리너리 전략을 세심하게 총괄해 다양한 나라의 미식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인스파이어만의 글로벌 미식 포트폴리오 경쟁력을 전략적으로 완성할 것”이라며 “앞으로 인스파이어의 식음 파트 임직원과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고객들에게 ‘플레이케이션 리조트’ 다운 즐거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wsj0114@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