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SBS ‘자식방생프로젝트 합숙 맞선’(이하 ‘합숙맞선’)에서 최종 커플이 된 장민철-김진주가 현실 커플을 인정했다.

장민철과 김진주는 6일 오후 SBS 공식 SNS에 ‘합숙맞선 그리고 현커’라는 짧은 글과 함께 분위기 있는 BGM을 깔고 행복하다는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가을 무렵 촬영이 끝난 뒤 꾸준히 만남을 이어오다 현실 커플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촬영할 때보다 더 자연스럽고 편안해진 두 사람의 공기가 실제 커플임을 증명한다. 장민철은 “솔직하게 말하는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꾸준히 말해왔으며 “진주가 그런 점에서 이상형에 가깝다”고 직진했다. 진주 역시 장민철의 솔직한 모습을 인정하며 애정을 키웠다.

지난 5일 최종회가 ‘합숙맞선’에선 장민철-김진주와 서한결-조은나래가 최종 커플로 탄생했다. 기대를 모았던 문세훈-김묘진은 김묘진 모친의 반대로 끝내 불발됐다.

‘합숙맞선’은 어머니와 함께 5박6일 동안 결혼할 반려자를 찾는다는 데서 진정성이 있는 연애 예능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출연자 이슈로 예상 밖의 홍역을 치렀으나, 제작진의 노고 덕분에 다양한 인물의 서사가 매끄럽게 이어지면서 2%대 시청률을 얻었으며, 넷플릭스에서는 오늘의 TOP2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