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그룹 엔하이픈 리더 정원이 1억 원을 약정하며 개인 고액기부 프로그램 ‘아너 소사이어티’ 3886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약정은 정원의 생일(2월 9일)을 기념해 이뤄졌다.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정원은 단발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매년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는 뜻도 전했다. 기부금은 매년 2000만 원씩 5년간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을 위한 지원 사업과 복지사업 전반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원은 “K-팝 아티스트로서 큰 사랑을 받아오며, 제가 받는 관심과 응원이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늘 해왔다”며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와 환경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저의 작은 나눔이 환경이라는 벽에 부딪혀 당연한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든든한 응원이자 용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엔하이픈은 글로벌 콘텐츠 분석업체 패럿 애널리틱스가 발표한 ‘2025 연간 보고서(What Audiences Loved in 2025)’에서 ‘올해의 인물 언더 30(Talents of the Year Under 30)’ 부문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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