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하얏트 행사장 접수…아이보리 셋업에 폴스타3·5까지 완벽 매치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폴스타코리아는 11일 서울 용산구 하얏트에서 ‘2026 폴스타 미디어 데이’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된 김우빈이 첫 공식 일정으로 참석했다.
김우빈은 이날 폴스타3, 폴스타5와 함께 포토콜을 진행했다. 절제된 아이보리 셋업 스타일로 등장한 그는 화려함 대신 실루엣과 소재감, 완성도 높은 테일러링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을 지향하는 폴스타의 이미지와 맞물리며 자연스럽게 프리미엄 무드를 완성했다.

김우빈은 “귀한 시간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폴스타 전기차의 전 라인업을 실물로 보는 것이 저도 처음이다. 굉장히 근사하고 멋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폴스타와 제가 함께 만들어갈 이야기를 많이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폴스타코리아는 이날 2026년을 ‘Premium to Luxury’ 도약의 원년으로 선언했다.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에서 한 단계 도약하겠다는 방향성이다.

폴스타 측은 김우빈을 앰배서더로 선정한 배경도 설명했다.
김세배 폴스타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총괄실장은 “낮은 브랜드 인지도 극복과 프리미엄 이미지 강화를 위해 김우빈 배우를 선택했다”며 “병마를 극복하며 보여준 삶의 태도와 미니멀리즘한 라이프스타일이 폴스타와 맥락을 같이 한다”고 밝혔다.
김우빈은 브랜드 행사 외에도 꾸준한 선행으로 신뢰를 쌓아왔다.
그는 지난해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 ‘캐서린 번하드: Some of All My Work’전에 스페셜 오디오 가이드 도슨트로 참여했고, 운영 수익 전액을 소아암 환우 치료비로 기부했다.

2014년 저소득 청소년 기부를 시작으로 소아암 환우와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2월 20일에는 배우 신민아와 결혼식을 올렸고, 두 사람은 총 3억 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
김우빈은 단순한 앰배서더가 아니라 브랜드가 기대하는 ‘태도’를 현실화 한다. 폴스타의 럭셔리 선언 현장에서 그가 더욱 빛난 이유다.
kenny@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