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전 야구선수 황재균이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SM C&C는 12일 황재균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SM C&C 측은 “KBO 대표 내야수로 활약한 황재균이 방송인으로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며 “차세대 스포테이너로서 그의 진솔하고 재치 있는 모습이 마음껏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황재균은 롯데 자이언츠를 거쳐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까지 경험한 베테랑이다. 이후 kt wiz의 창단 첫 통합 우승을 이끄는 등 20년간 최정상급 기량을 유지하다 2025년 은퇴했다.
이미 선수 시절부터 MBC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등 인기 예능을 통해 남다른 예능감을 입증했던 황재균은 은퇴 후 본격적으로 방송계의 러브콜을 받아왔다. 최근 유튜브 ‘짠한형’에서 보여준 거침없는 입담과 솔직한 매력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황재균이 둥지를 튼 SM C&C는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등 스포츠 스타 출신 방송인과 국내 최고의 MC들이 대거 포진한 곳이다.
황재균은 현재 JTBC ‘예스맨’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