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이이경이 사생활 논란 이후 첫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했다.
이이경은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참여했다.

이날 이이경은 “‘컬투쇼’가 너무 오랜만이다. 작년에 권상우와 영화 ‘히트맨2’ 홍보하러 온 이후에 스페셜 DJ로 다시 함께하게 됐다”고 인사했다.
또한 이이경은 고정 출연 중인 SBS Plus, ENA ‘나는 솔로’와 관련해 “4년 넘게 하고 있는데 한 기수씩, 한주 한주 살아남아 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해왔다”며 “노리고 한 건 아닌데 제작진 분들이 열심히 해주셔서 여기까지 온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다만 이이경은 자신을 둘러싼 사생활 논란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이이경은 지난해 자신을 독일인 여성이라고 밝힌 여성 A씨로부터 SNS를 통한 음담패설을 나눴다고 폭로당했다.
이이경과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해당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현재 법적대응을 진행 중이다. 또한 이이경은 지난해 시상식 무대에서 “무조건 잡겠다”고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그러나 현재 A씨 역시 법적대응으로 맞서며 이들의 사생활 폭로전은 장기전으로 이어지고 있다. sjay0928@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