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미국 밴드 ‘원리퍼블릭(OneRepublic)’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새 앨범에 참여한 사실을 밝혔다.
원리퍼블릭은 지난 23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6 월드 투어 일환인 내한 콘서트 ‘From Asia, With Love 2026 in Seoul’을 개최했다.

팀의 메인 보컬 겸 프로듀서인 라이언 테더는 이날 공연에서 오는 3월 20일 오후 1시 발매되는 방탄소년단 정규 5집 ‘ARIRANG(아리랑)’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총 14곡이 수록되며 팀의 정체성과 그리움, 깊은 사랑이라는 감정을 다룬 앨범이다.
라이언 테더는 자신의 음악적 커리어를 통틀어 손에 꼽는 작업 중 하나였다며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재능이 놀라울 정도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기까지만 말할 수 있다. 더 말하면 혼날 것 같다”라며 웃었다.

한편, 원리퍼블릭은 지난 2007년 데뷔해 R&B·힙합 중심이던 팝 시장에서 드라마틱한 록 사운드를 다시 각인시킨 밴드다. 2013년 발표한 곡 ‘Counting Stars’는 전 세계적 메가 히트한 바 있다. hellboy321@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