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동윤 기자] 롯데 자이언츠 야구선수 정철원과의 파경을 알린 김지연이 더이상 소셜 미디어에 아들을 노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지연은 25일 자신의 SNS 계정에 아들과 함께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이 인걸이를 예뻐해 주셨고, 또 오래 전에 찍어놨던 콘텐츠라 이번 영상을 끝으로 인걸이 노출은 없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남편 정철원과의 파경으로 인한 결정으로 추측된다.
김지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정철원이 가출 후 양육비 지급을 중단했고, 일방적으로 양육권을 갖겠다며 이혼 소송 중이라고 주장했다. 김지연 측 법률대리인도 가정폭력, 외도 의혹을 파경 이유로 제시하며 “향후 모든 절차를 진행함에 있어 아이를 보호하고 양육권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 순위로 삼고 이를 위하여 법적 절차도 불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엠넷 연애 리얼리티 ‘러브캐처’로 이름을 알린 인플루언서 김지연은 3살 연하인 정철원과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2024년 3월 두 사람은 임신을 알린 후 그해 8월 아들을 품에 안은 뒤 1년 여 만에 식을 올렸지만, 불과 한 달 만에 파경을 알려 충격을 더했다.
한편, 정철원 측 법률대리인 역시 “아이의 아빠로서 책임감 있게 행동할 것이며, 양육권을 최대한 가지고 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ldy17@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