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그룹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음악방송 3관왕을 차지하며 독보적인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아이브는 지난 2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정규 2집 ‘REVIVE+(리바이브 플러스)’의 선공개 더블 타이틀곡 ‘BANG BANG(뱅뱅)’으로 2월 마지막 주 1위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로써 아이브는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에 이어 음악방송 3관왕에 등극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아이브는 “아이브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고민과 시도를 많이 한 곡인데, 다이브(팬덤명)를 비롯한 많은 분이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늘 새롭고 기대되는 아이브가 되겠다. ‘BLACKHOLE(블랙홀)’ 무대도 계속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1위 곡 ‘뱅뱅’은 주체적인 삶의 태도를 담은 강렬한 곡으로, 2026년 발매 곡 중 최초로 ‘퍼펙트 올킬(PAK)’을 기록하며 아이브 통산 6번째 PAK 달성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이 곡은 오늘(1일) 오전까지도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굳건히 지키며 견고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무대 위 존재감도 압도적이었다. 더블 타이틀곡 ‘블랙홀’ 무대에서 아이브는 시크한 블랙 스타일링과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중독성 강한 ‘룩앳미 춤’과 이서를 중심으로 블랙홀을 형상화한 안무는 한 편의 뮤지컬 같은 웅장함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한편, 정규 2집의 강렬한 시작을 알린 아이브는 오늘(1일) 오후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블랙홀’ 무대를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이어간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