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고물가 시대에 가족 단위 나들이객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할 ‘역대급’ 혜택의 복합 연간이용권이 등장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와 씨라이프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두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더블 패스 연간이용권’을 6일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3월 27일까지 진행되는 특별 프로모션 기간 동안 1인 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연간이용권은 구매일로부터 365일 동안 이용 제한일 없이 레고랜드와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용권 소지자는 레고랜드 파크 내 식음료와 기념품 10% 할인, 레고랜드 호텔 예약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도 해양탐험선 등 체험 프로그램 20% 할인과 카페·기념품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레고랜드와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합쳐 연간 이용권 가격이 9만9000원이라는 점에서 업계에서는 “사상 최대 수준의 혜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특히 레고랜드만 이용 가능한 기존 연간이용권보다도 저렴한 가격으로 두 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레고랜드, 코엑스 아쿠아리움,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까지 세 곳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패스 연간이용권’도 함께 출시됐다. 트리플 패스 이용자는 세 시설을 1년 동안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으며 레고랜드 인기 어트랙션 우선 탑승권(패스트 트랙) 2매도 제공된다.

혜택은 가격에서 그치지 않는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내 복합 연간이용권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레고랜드 무료 주차 특전이 제공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부담이었던 주차비 문제를 완벽히 해결하며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번 복합 연간이용권은 멀린 엔터테인먼트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상품으로, 레고랜드와 씨라이프 시설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wsj011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