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SBS ‘런닝맨’ 멤버들이 직장인으로 변신해 치열한 밸런스 게임과 미스터리한 추격전을 펼친다.
8일 방송되는 ‘런닝맨’은 ‘런앤펀 컴퍼니 : 룰렛을 돌려라’ 레이스로 꾸며지며, 멤버들은 룰렛 결과에 따라 성과 인센티브와 야근 여부가 결정되는 극한의 회사 생활을 체험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의 백미는 점심 식사를 걸고 진행된 직장인 맞춤형 밸런스 게임이다. 특히 ‘유재석 라인 대 지석진 라인’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난감한 질문이 등장하며 현장은 순식간에 열띤 토론장으로 변했다.
이 과정에서 김종국은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유재석 라인’을 선택해 지석진에게 굴욕을 안겼다. 서운함을 내비친 지석진이 “‘런닝맨’에 유재석이 없었다면 출연했겠느냐”라고 날 선 질문을 던지자, 김종국은 단호하게 “안 했다”라고 답하며 16년 만에 숨겨온 진심을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평화롭던 ‘런앤펀 이벤트 컴퍼니’ 내부에 감도는 수상한 기류도 긴장감을 더한다. 정체불명의 전화와 의문의 메시지가 잇따라 도착하며 회사 분위기는 급변하고, 멤버들은 서로를 의심하며 숨겨진 비밀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사건의 실체에 다가갈수록 상황은 예상치 못한 국면으로 치달으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할 전망이다.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회사의 진실과 연합, 배신이 난무하는 이번 레이스의 결과는 이날 오후 6시 1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