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청 별관을 비롯해 공공체육시설, 관광시설, 옹벽·사면 등 공사 관리시설 총 51개소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해빙기 대비 시설안전점검 실시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 기자]춘천도시공사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와 구조물 균열 등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해빙기 대비 시설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 이후 반복되는 동결·융해 현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지반 침하, 사면 붕괴, 옹벽 및 구조물 균열 등 취약시설의 안전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시설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춘천시청 별관을 비롯해 공공체육시설, 관광시설, 옹벽·사면 등 공사 관리시설 총 51개소이며, 특히 옹벽·석축, 절토사면, 노후시설 등 해빙기 안전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은 3월 9일부터 3월 말까지 진행되며, 시설물 안전점검을 통해 시설물 균열, 지반 침하, 전기설비 이상, 소방시설 관리상태 등 주요 안전 취약요인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구조적 결함 등 중대한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 정밀안전진단 및 보수·보강을 실시하여 선제적인 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춘천도시공사 사장 홍영은 “해빙기는 시설물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취약시설에 대한 선제적 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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