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호텔국도가 레스토랑 파티오(Patio)의 점심 메뉴를 개편하고 아시안 콘셉트의 일식 뷔페 런치를 선보인다.

호텔국도는 9일부터 호텔 2층 파티오 레스토랑에서 기존 경양식 중심 메뉴를 개편해 ‘아시안 일식 뷔페 런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뷔페는 3월부터 6월 말까지 진행되며 일본 요리의 풍미를 현대적인 스타일로 재해석한 메뉴로 구성됐다. 호텔 측은 이후 7월부터는 또 다른 아시아 국가 요리를 테마로 한 시즌 뷔페를 선보일 계획이다.

대표 메뉴로는 날치알 타르타르 소스를 곁들인 캐비어 치킨 가라아게, 보성 녹차가루와 버터로 풍미를 더한 완도산 전복·새우볶음, 주방장 특제 소스로 마리네이드한 장어구이, 셰프 추천 일본식 롤 등이 마련됐다.

또한 부채살 스테이크와 해산물 전복 파스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라이브 요리도 제공된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2만 9800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호텔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호텔 대표 메뉴로 구성된 ‘호텔국도 시그니처 세트 코스’도 별도로 운영된다. 해당 코스는 5만 5000원이며 이용 하루 전 사전 예약이 필요하고 10인 이상 단체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유기농 말차와 함께 ‘센(SEN) 사케’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호텔 측은 깔끔하고 신선한 풍미의 사케가 일식 요리와 잘 어울려 식사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호텔국도는 뷔페 오픈을 기념해 4월 말까지 고객 감사 행운권 이벤트도 진행한다. 식사 고객에게 추첨 기회가 제공되며 총 126명에게 호텔 숙박권, 조식 2인 식사권, 대왕님표 여주쌀, 현대 크루즈 불꽃놀이 유람선 이용권, 아쿠아플라넷 이용권, 와인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호텔국도 관계자는 “을지로 직장인과 국내외 고객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호텔 미식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시즌별 아시안 요리를 통해 다양한 다이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wsj011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