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는 9일, 평창군 내 ‘그냥드림사업’을 통해 약 1천만 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달된 라면은 평창군을 비롯해 도내 시범 사업을 운영 중인 속초시와 춘천시 그냥드림 사업장을 통해 지역 내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용구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 본부장과 원주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평창군에 라면을 전달했다.

유향미 군 복지정책과장은 “기탁해 주신 라면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창군 ‘그냥드림사업’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간 약 560명이 방문하여 식료품 꾸러미를 받았으며, 이 중 읍면 사무소 복지팀으로 23명의 대상자를 연계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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