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가수 윤종신이 ‘딸바보’를 인증했다.
윤종신은 13일 자신의 SNS에 “한잔 한 아빠와 딸. 시간이 넘 빨리 가는구나”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종신은 딸 라임 양과 나란히 앉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기분 좋게 술 한 잔을 한 듯 붉어진 얼굴로 딸을 지그시 바라보는 윤종신의 눈빛에는 애정이 듬뿍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다. 아빠 곁에서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라임 양의 모습은 영락없는 ‘아빠 껌딱지’ 같은 매력을 보여줬다.
올해 17세가 된 라임 양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엄마 전미라의 우월한 유전자를 이어받아 170cm의 훤칠한 키와 독보적인 비율을 자랑하는 라임 양은, 앳된 모습 대신 한층 깊어진 눈빛과 성숙한 분위기를 풍기며 남다른 아우라를 뽐냈다.

윤종신은 사진과 함께 “넘 빠르구나 시간은..”이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몰라보게 자란 딸을 향한 복합적인 감정을 드러냈다. 배경 음악으로 ‘사라진 소녀’가 흘러 나와 감동을 더했다.
한편, 윤종신은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와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