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방탄소년단 뷔의 LP가 유럽 시장에서도 판매 1위에 올랐다.

뷔의 ‘VELVET RED’ 버전 LP는 프랑스 대형 리테일 체인 프낙에서 바이닐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17일 기준 집계다.

같은 차트에서 단체 앨범 ‘아리랑’ B&W Ver Deluxe와 Color Ver Deluxe는 각각 5위와 6위에 자리했다.

이번 성과는 오는 20일 발매되는 방탄소년단 정규 5집 ‘아리랑’ 예약판매 흐름 속에서 나왔다. 앨범은 지난 1월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했고, 멤버별 LP도 함께 출시됐다.

뷔 LP는 국가별 판매처에서 반복적으로 품절 상태를 보인다. 미국 타겟에서 먼저 품절됐고, 위버스 US샵에서도 입고 직후 빠르게 소진됐다. 이후 재입고와 품절이 이어지며 수요가 유지되는 흐름을 보인다.

일본에서도 비슷한 흐름이다. 아마존 재팬에서는 멤버 LP 가운데 유일하게 ‘베스트셀러’와 ‘핫 뉴 릴리스’ 카테고리에 동시에 이름을 올렸다. 라쿠텐 굿앤뮤직에서는 최고가에도 불구하고 전량 소진됐고, 큐텐에서도 판매량 상위권을 유지했다.

국내에서도 판매 흐름은 이어진다. 네이버스토어에서는 하루 만에 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한국, 미국, 프랑스, 일본 등 주요 시장에서 동시다발적인 품절이 반복되는 구조다.

방탄소년단은 20일 앨범 발매에 이어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컴백 기념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

서울 전역에서는 ‘BTS THE CITY ARIRANG SEOUL’ 프로젝트가 함께 열린다. 뷔가 참여한 파라다이스시티, 컴포즈커피도 관련 행사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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