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조선우 기자] 코르티스가 웰메이드 무비 주인공이 됐다.

코르티스 멤버 주훈은 침대에 누운 채 눈을 감고 있고,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알지 못한다. 멤버들은 그를 깨우려 하지만 주훈은 쉽게 눈을 뜨지 않는다.

그때 ‘트러블 공격을 이겨낼 마지막 한 병을 보냈다. 굿럭’이라는 쪽지와 함께 앰플이 담긴 택배가 도착한다. ‘마지막 한 병’이라는 말에 마틴은 앰플을 들고 달아나고, 이를 쫓던 멤버들 사이에서 앰플이 바닥에 떨어진다.

흘러나온 앰플 성분이 주훈에게 닿자, 그는 마침내 눈을 뜬다.

이번 캠페인은 ‘컨트롤 못할 트러블[2]은 없어’라는 타이틀로, 웰메이드 무비 콘셉트 연출을 통해 제품의 특징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지난 3월 11일, 티저 공개 직후부터 차별화된 영상미로 주목받으며 뷰티 브랜드와 아티스트 협업의 새로운 문법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토리든이 캠페인을 한께 진행하는 코르티스는 빅히트 뮤직 소속의 5인조 신인 그룹으로, 음악·안무·영상 제작에 직접 참여하는 ‘크리에이터형 아이돌’이다. 팀의 자유로운 정체성과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가 브랜드 방향성과 맞닿아 있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토리든은 이번 캠페인을 온·오프라인 확장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성수, 강남, 홍대 등 주요 지역에서는 옥외 광고를 진행 중이며,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는 캠페인 메인 제품인 ‘밸런스풀 시카 컨트롤 세럼’ 구매 고객에게 코르티스 스페셜 기프트를 선착순 제공할 예정이다.

토리든 관계자는 “서로 다른 영역에서 주목받아 온 두 팀이 만나 기존 뷰티 협업의 문법을 새롭게 제시하고자 한다”며 “기존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크리에이티브한 협업을 기대해 달라“ 고 전했다.

한편, 2015년 론칭한 토리든은 성분을 넘어 흡수까지 연구해 온 제품력으로 성장한 스킨케어 브랜드다. 국내외 시장에서 지난해 2700억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blessoo@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