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더미에 박힌 채 티키타카…진·기안84, 찐친케미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방탄소년단 진과 기안84가 눈속에서 ‘찐친 케미’를 보여줬다.
22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BTS 진과 함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촬영은 지난 1월 진행했다.
진과 기안84는 ‘특이하게도’ 눈 속에 몸을 묻은 채 이야기를 이어갔다.
대화 도중 술 이야기가 나오자 분위기가 바뀌었다. 진은 “11시에 술이 먹고 싶은데 어떡하냐”며 한잔을 제안했다. 그러자 기안84는 “네가 너무 늦게 전화하니까”라며 선을 그었다.

이어 “11시면 못 나간다”고 답했고, 진은 “형이 안 나오잖아요”라며 서운한 반응을 보였다. 기안84는 다시 “늦게 전화하니까 그렇다”며 현실적인 이유를 덧붙였다.
눈에 파묻힌 채 대화를 이어가던 진은 “월드스타 데려다 이게 뭐 하는 짓이냐”고 말했고, 기안84는 “아이돌 인생 쉽지 않다. 난 네가 부럽지 않다”고 받아쳤다.
영상에서는 진의 근황도 함께 전해졌다. 그는 컴백을 앞두고 앨범 작업과 월드투어 준비, 해외 촬영 일정까지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처음엔 7년 정도 하고 그만둘 생각이었는데, 하다 보니 점점 재밌어지고 진심이 됐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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