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07만 특례시 위상 맞춤형 대응…전담 국·과 신설 및 디지털 상황판 구축 완료
- 민관 협력 거버넌스 및 ‘AIP 코디네이터’ 등 전문 인력 통해 지역사회 계속 거주 실현

〔스포츠서울│화성=좌승훈기자〕경기 화성시 ‘의료ㆍ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는 27일에 맞춰 ‘화성형 통합돌봄’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이날 돌봄통합지원법 시행과 함께 현장에 즉시 투입되는 14개 신규 사업은 보건·의료, 건강관리, 장기 요양, 일상 돌봄, 주거 등 시민의 삶과 밀접한 분야다.
우선 보건·의료 및 건강관리 분야에서는 ▲거동 불편자 맞춤형 방문 진료하는 ‘우리동네 방문돌봄주치의’ ▲한의사 가정방문을 통해 건강 상태 점검 및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방문한방돌봄’ ▲거동 불편 노인 의료·재활을 지원하는 ‘재택의료센터 지원’ ▲퇴원 후 안정적 사회복귀를 돕는 ‘퇴원 환자 연계 지원’ ▲전문가의 안전한 복약 관리를 지원하는 ‘방문약물관리’ ▲만성통증 완화를 위한 특화 교육인 ‘통증완화 케어교육’이 추진된다.
요양 및 일상 돌봄 분야는 ▲간호와 요양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호요양 원스톱패키지’ ▲화성시민 맞춤형 일상 지원인 ‘화성형 일상돌봄’ ▲집으로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통합재가서비스’ ▲AI 기반 24시간 스마트 돌봄을 실시하는 ‘AI 디지털돌봄’ ▲전문가의 체계적 돌봄 설계를 돕는 ‘AIP 코디네이터’가 담당한다.
주거 지원 분야로는 ▲주거 위기자 단기 거처 및 보살핌을 제공하는 ‘주거안심회복주택’ ▲주거와 돌봄 결합형 안심 거처를 제공하는 ‘케어안심주택’ ▲돌봄 편의 위한 집수리를 지원하는 ‘주거환경개선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거주 기반을 마련한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돌봄복지국’과 ‘통합돌봄과’를 신설해 행정 추진력을 확보했다. 시는 데이터 기반의 ‘통합돌봄 상황판’을 통해 대상자 현황과 서비스 제공 실적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144개 제공기관 및 500여 명의 돌봄 매니저와 함께 강력한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가동한다.
정명근 시장은 “오늘부터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은 시민 누구나 함께 누리는 돌봄 안전망을 완성하는 첫걸음”이라며, “준비된 14개 핵심 신규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해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를 화성에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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