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화성=좌승훈기자〕화성시의회는 1일 제2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일반안건과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했다.
이날 본회의서는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2건,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5건, 경제환경위원회 소관 3건,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8건,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7건 등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를 마친 안건들이 차례로 상정됐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사한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과 제1회 추가경정예산 기금운용계획 변경안도 본회의에서 의결됐다.추경예산안의 총규모는 본예산 3조 7524억 원보다 1970억 원 증액된 3조 9494억 원으로, 일반회계 3조 4939억 원, 특별회계 4555억 원 규모다.
본회의에 앞서 6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시민 안전, 보행환경, 문화행사, 교통, 기업지원, 원도심 재정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 과제를 제안했다
배현경 의원은 봉담읍 동화천 일대 보행환경 개선 필요성을 제기하며, 차량과 보행자가 혼재된 구간의 안전 문제와 구간별 보행공간 부족 문제를 언급하며, 주민 이용이 많은 구간부터 단계적인 정비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은진 의원은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위한 기금 조성과 함께, 창업·벤처·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 확대 필요성을 제안했다.
최은희 의원은 치안 대응의 핵심은 ‘속도’라며 범죄 취약 지역 중심으로 ‘경찰 차량 긴급출동 거점 대기 공간’을 지정해 골든타임 확보와 범죄 예방 효과를 높여야 한다고 했다.
김종복 의원은 최근 열린 시민의 날 문화행사를 사례로 들며, 편의시설 부족, 질서 유지 미흡, 음향 문제 등 시민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성균 의원은 대중교통 운영과 관련 출퇴근 시간대 운행 신뢰 회복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운행 준수율 공개와 현장 안내 강화, 전담 TF 구성을 통한 구조적 개선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임채덕 의원은 병점역 복합환승센터의 조속한 사업 추진을 촉구하며, 원도심 재개발과의 통합 추진을 통해 병점권역을 교통·경제·문화가 결합된 핵심 거점으로 재편해야 한다고 했다.
제250회 임시회는 6월 19일부터 6월 26일까지 총 8일간 열리며 ▲조례안 등 일반안건 심의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 결과 보고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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