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야에서 오는 22일 개막해 30일까지 9일간 열전
- 스포츠 행정 전문가로서 선수단 지원 및 성과 극대화 기대

〔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중국 산야에서 오는 22일 개막해 30일까지 9일간의 열전에 돌입하는 제6회 산야아시아비치경기대회’ 선수단장으로 박상현 대한체육회 이사(한신대학교 특수체육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3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이 대회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소속 45개국 38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대회로, 대한민국은 수영(오픈워터, 수구), 주짓수, 요트, 스포츠클라이밍, 비치발리볼, 비치레슬링 등 6개 종목 7개 세부 종목에 출전해 아시아 제패를 노린다.
박상현 단장은 스포츠 현장과 학계를 아우르는 실무형 행정가로 평가받는다. 현재 한신대 특수체육학과 교수이자 한국체육학회 부회장, 올림픽성화회 부회장, 한국체육정책학회 이사, 대한배드민턴협회 대외협력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특히 박 단장은 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을 역임했는데, 행정경험이 풍부하고 엘리트 선수 출신으로, 선수들과의 공감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단장은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짧은 기간이지만 선수들이 부상 없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시아비치경기대회는 종목의 특성상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도전 정신이 필요한 만큼, 대한민국 선수단이 스포츠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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