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걸그룹 핑클 출신의 배우 이진과 성유리가 20년이 가까운 세월이 지나도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진은 전날인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연남동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서 이진과 성유리를 각각 벚꽃이 흩날리는 연남동 골목을 배경으로 카메라 렌즈를 향하고 있다. 또 장난기 가득한 인생네컷과 카페에서의 여유로운 ‘티 타임’ 사진도 공개했다.

이에 팬들은 “당장 시간을 내놓으시오 보고 싶다”, “둘 다 봄이네. 꽃처럼 예쁘구려”, “왔다 내 여신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환영했다.

이진과 성유리는 1998년 핑클로 데뷔해 당시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2016년 6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현재 미국 뉴욕과 한국에 오가며 활동 중이다.
성유리는 2017년 5월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뒀다. 그러나 남편 안성현이 사기 등 혐의로 징역 4년 6개월의 실형을 받으면서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해 5월 홈쇼핑 및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대중 앞에서 다시 나섰다. 안성현도 2심에서 무죄를 받았으며 현재 상고심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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