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이해인이 건물 매입 이후 매달 1200만원에 이르는 이자를 감당하기 위해 속옷 공동구매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해인은 8일 자신의 SNS에 영상을 올리며 속옷 공동구매를 진행했다. 이해인은 “이자 1200만 원 내려면 별걸 다 합니다. 남자 속옷 공구까지 시작했습니다”라며 “저는 이자 내려고 진짜 열심히 사는 중”라고 방싯했다.

이번 게시물은 앞서 그가 공개했던 건물 매입 사연과 맞물리며 주목받는다. 이해인은 지난해 32억원을 대출해 40억원대 건물을 매입했다.

지난달 15일에는 건물 운영의 어려움도 토로했다. 그는 “건물 샀는데 한달 이자가 1200만원이다. 솔직히 말하면 이 정도일 줄 몰랐다”라며 “지금 임대가 반 밖에 안 찼다. 월세는 600만원”이라고 말했다.

현재 임대 수익만으로는 이자 부담을 감당하기 어려운 구조라 이해인이 직접 수익 마련에 나선 셈이다.

이해인의 이번 속옷 공동구매에서 대출과 임대 공실 부담을 안고 버티는 건물주의 현실이 드러난다. kenn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