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이시언·서지승 부부가 출산을 앞두고 제주도의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한 만삭 화보를 공개하며 예비 부모로서의 설렘을 전했다.
이시언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만삭 촬영! 역시 즐겁고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언과 서지승은 각각 턱시도와 순백의 드레스를 차려입고 단아하면서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이 태어날 아이의 배냇저고리를 함께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Baby is Coming Soon’이라는 문구가 적린 신문을 들고 위트 있는 포즈를 취하거나, 숲속에서 말을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제작 과정이 상세히 공개됐다. 한혜진은 절친한 동료를 위해 직접 화관을 준비하고 스태프들을 챙기는 등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자처했다. 촬영 현장에서 이시언과 서지승은 태명 ‘태건’이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하며 예비 부모로서의 진심을 전했고, 이 과정에서 이시언이 벅찬 감동에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시언은 SNS를 통해 “너는솔로 한혜진님께 감사 인사 남기겠습니당 ㅎㅎ”며 화보 촬영을 도와준 한혜진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시언과 서지승은 4년여의 열애 끝에 2021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결실을 맺었다. 이어 지난해 말 임신 소식을 알린 두 사람은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