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캠페인을 진행 중인 컴포즈커피가 대만에서 좋은 반응이다.
컴포즈커피는 4월 14일 대만 타이베이에 1호점을 정식 오픈했고, 연내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10개 매장을 확보한 뒤 2033년까지 대만 전역 550개 매장으로 넓히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정식 오픈에 앞서 3월 30일 진행한 프리오픈부터 분위기는 뜨거웠다. 현장에서는 약 20초당 1잔꼴로 판매가 이뤄졌고, 매장 앞에는 150명 안팎의 대기 인원이 몰리며 평균 대기 시간이 약 2시간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언론도 이 장면을 비중 있게 다뤘다. 대만 민시신문망은 BTS 김태형이 광고하는 한국 커피 브랜드가 타이베이에 들어섰고, 팬들이 줄을 서서 한정 컵 슬리브를 받고 포스터와 사진을 찍는 모습이 이어졌다고 보도했다.
컴포즈커피는 대만 1호점 흥행을 발판으로 현지 안착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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