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조선우 기자]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건조한 공기와 외부 자극으로 피부와 모발 상태가 쉽게 흔들린다. 하나의 제품을 반복 사용하기보다 기능과 컨디션에 맞춰 관리하는 ‘비스포크 케어’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비스포크는 맞춤 제작 의류에서 유래한 개념으로, 뷰티 시장에서는 피부와 모발 상태에 맞춰 제품과 사용 방식을 조합하는 관리법을 뜻한다.

몽클로스는 환절기 손상모를 위한 ‘3단계 비스포크 케어 루틴’을 선보였다. 구성 제품은 ‘벨벳 너리싱 트리트먼트’, ‘케라틴 본딩 헤어 팩 트리트먼트’, ‘슈퍼 실키 에센스’ 등 3종이다.

먼저 벨벳 너리싱 트리트먼트는 데일리 케어 단계에서 사용하는 제품으로, 샴푸 후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기본적인 컨디션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아보카도 오일과 펩타이드 성분을 함유해 손상 모발 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손상이 심한 경우에는 케라틴 본딩 헤어 팩 트리트먼트를 활용한 주 1~2회 집중 관리가 권장된다. 자체 특허 성분인 저분자 발효 콩 단백질과 케라틴을 적용해 모발 구조 개선을 돕는다. 데일리 케어와 병행해 사용할 수 있다.

마무리 단계에서 사용하는 ‘슈퍼 실키 에센스’는 허브 추출과 식물성 오일이 포함돼 모발의 손상된 큐티클을 개선하고, 윤기를 더해주는 역할을 한다. 드라이 전후 또는 스타일링 마무리 단계에서 활용할 수 있다.

몽클로스 관계자는 “모발 상태에 맞춘 단계별 관리가 가능하도록 제품 라인을 구성했다”며 “맞춤형 헤어케어 수요에 대응해 관련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blessoo@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