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조선경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틱톡에서 역대급 기록을 세우며 월드클래스의 면모를 보여줬다.
유럽의 빌보드라 불리는 ‘월드뮤직어워드’(WMA)와 대중문화 관련 엔터테인먼트, 뉴스, 통계, 차트 등을 업데이트하는 ‘팝 코어’(Pop Core)에 따르면, 정국은 ‘틱톡’ 역사상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하게 4000만 개의 게시물을 돌파한 인물로 집계됐다. 두 매체는 정국을 ‘틱톡킹’(TIKTOK KING), ‘히스토리 메이커’(HISTORY MAKER)라고 칭하기도 했다.
정국은 자신의 고유 명사 개인 해시태그 ‘#jungkook’으로 4000만 개의 게시물을 달성했으며, 또 다른 해시타그인 “#jk”역시 1150만 개의 게시물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정국의 해시태그 ‘#jungkook’은 조회수 3000억을 넘긴 바 있다. 단일 해시태그만으로 전 세계 솔로 아티스트 가운데 최초로 3000억 뷰를 돌파한 사례로, ‘틱톡 제왕’이라는 닉네임을 얻었다. 틱톡 계정 역시 팔로워 수 2910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정국은 세계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남자 K-POP(케이팝) 아이돌 1위에 올랐으며, 5년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더불어 구글·텀블러·핀터레스트 등 주요 플랫폼에서도 검색량 1위를 기록 중이다.
그는 미국 포털 사이트 ‘AOL’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 톱 15인’ 리스트에 정치·스포츠·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물들과 함께 올랐다. 남성 아티스트는 저스틴 비버와 정국 단 2명만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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