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31~59㎡로 구성, 1인 가구·신혼부부 등에게 맞춤형 공급

- 2025년 국토부 특화공모사업에 선정... ‘고령자복지주택’ 100호 공급

〔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A-3블록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 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이 승인 고시되면서 사업이 탄력을 받고있다.

30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 따르면 이 사업은 하남시 천현동 일원 3만5722㎡에 지하 2층, 지상 29층 규모의 아파트 7개 동, 총 1100세대가 건설되는 사업이다. 전용면적은 31~59㎡로 다양하게 구성돼 1인 가구부터 신혼부부, 고령층 등 폭넓은 주거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난해 국토부 주관 ‘고령자복지주택 특화공모사업’에 선정돼, 전체 세대 중 100세대는 65세 이상 무주택 고령자에게 공급된다.

이에 따라 단지에는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참여를 돕기 위한 일자리 공간은 물론, 문화와 여가를 향유할 수 있는 사회복지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GH는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 다양한 세대가 한 공간에서 소통하며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 조성과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한다.

김용진 사장은 “하남교산 A-3블록은 도민 주거 안정을 위해 GH가 추진하는 핵심사업”이라며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세대 간 통합과 복지가 조화를 이루는 혁신적인 주거단지를 조성해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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