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OK저축은행의 선택은 김정호였다.

OK저축은행은 30일 한국전력으로 FA 이적한 이민규의 보상 선수로 김정호를 지명했다고 발표했다.

김정호는 2017년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4순위로 삼성화재에 지명돼 V리그에 데뷔했다. 공수에 걸쳐 다양한 장점을 갖춘 선수로 OK저축은행 윙스파이커 라인에 다채로움을 더할 전망이다.

신영철 감독은 “김정호는 탄력이 좋고 명확한 강점을 가진 선수다. 다가오는 시즌 팀 전력에 큰 도움이 될 선수다. 좋은 활약을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김정호는 “다음시즌 OK저축은행이 우승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 지난 시즌 인상적이었던 부산 팬들의 응원을 받게 된다는 점도 기대된다.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weo@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