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프로축구연맹이 ‘트립데이’를 운영한다.

프로축구연맹은 오는 5일 어린이날과 1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유나이티드와 FC서울의 원정경기를 테마로 한 ‘K리그 트립데이’ 기차여행 패키지를 운영한다.

프로축구연맹과 한국관광공사, 코레일관광개발이 공동 운영하는 기차여행 패키지 상품으로, 고유가 시대 자가용 이동 부담을 줄이고 K리그 원정팬들이 편리하고 실속있게 원정 응원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왕복 열차, 연계 전세버스, 대전 시내 유명 베이커리를 방문하는 ‘빵소투어’, 도시락 식사 등으로 구성된다. 열차 내부는 원정팀 인천, 서울의 엠블럼과 유니폼 등 팀 고유 콘셉트로 브랜딩된다.

또한, 구매자에게는 해당 팀의 ‘토이 스토리’ 테마 머플러, ‘주토피아’ 테마 짐색과 그 외 구단 MD 상품 등이 제공된다. 경기 입장권은 별도 구매해야 한다.

5일 인천전 패키지 열차는 오전 7시34분 용산역에서 출발해 영등포, 수원, 평택, 천안을 경유한 후 오전 9시 41분 서대전역에 도착한다. 해당 열차에는 인천에서 뛰었던 K리그 레전드 김호남이 동행해 열차 내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함께할 예정이다.

16일 대전과 서울의 경기 열차는 오전 8시4분 서울역을 출발해 영등포, 수원, 천안을 경유한 뒤 서대전역에 도착한다. 해당 열차에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박삐삐와 핀아가 동행한다. beom2@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