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배우 김혜수가 감독인 윤제균 감독의 응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훈훈한 의리를 과시했다.
김혜수는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윤제균 감독님 고맙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촬영 현장에 도착한 간식차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간식차 앞에서 꼬치구이를 들고 밝은 미소를 지으며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특히 간식차에는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 팀의 멋진 작품 기대합니다 힘내세요!’라는 재치 있는 응원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김혜수는 간식차 옆에 세워진 자신의 대형 포스터 앞에서 손가락으로 포즈를 취하며 애교 섞인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18년 윤제균 감독의 SF 대작 ‘귀환’에 김혜수가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의기투합할 예정이었다. 당시 큰 기대를 모았으나 시나리오 완성도 제고 등을 이유로 제작이 잠정 연기되며 아쉽게 무산된 바 있다.
한편 김혜수는 현재 차기작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 촬영에 매진하고 있으며,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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