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유승준이 24년 만에 팬들과의 본격적인 소통에 나선다.

유승준은 2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유승준 Q&A 시작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오랜만에 이렇게 조금 진지하게 인사를 드린다.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저는 여러분 덕분에 아주 잘 지내고 있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제 유튜브 채널에서 조금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며 “그 누구보다 진솔하고 정직하게, 있는 그대로의 삶을 나눌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Q&A를 진행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누구에게도 말 못할 고민이나 소소한 이야기, 가벼운 질문도 괜찮다”며 “함께 나누고 대화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저에 대해 궁금한 게 있으시면, 오해나 루머, ‘군대 왜 안 갔어요?’까지 뭐 얘기 못할 것도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승준은 1997년 데뷔 후 ‘가위’, ‘열’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02년 입대를 앞두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면서 병역기피 논란에 휩싸였고, 이후 국내 입국이 제한된 상태다. hellboy32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