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조선우 기자] 에어프레미아가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IFE)을 통해 비행 전 과정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강화했다. 연휴 기간 장거리 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탑승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에어프레미아는 IFE ‘마이저니’ 기능을 통해 도착 예정 시간과 남은 비행시간, 입국 서류 작성, 기내식 제공, 기내 면세 판매 등 주요 서비스 진행 현황을 시간 흐름에 따라 안내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장거리 비행 중 느낄 수 있는 정보 공백과 불확실성을 줄였다는 설명이다.

해당 기능은 탑승객 설문조사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비행 중 서비스 일정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편의성을 높이는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도 강화했다. 기존 영화와 드라마, 예능, 뮤직비디오, 어린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장르를 제공하는 가운데, 최근에는 ‘비행 중 만나는 지식과 영감’을 콘셉트로 다큐멘터리 콘텐츠 5종을 새롭게 추가했다. 또한 기내 면세품 정보와 주요 프로모션, 유상 판매 서비스 메뉴도 IF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앞서 일부 기종을 대상으로 좌석 간격 조정과 디지털 프린트 기술을 활용한 기내 카펫으로 교체하는 등 기내 환경 개선도 병행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연휴 기간 장거리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예측 가능한 비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기내 콘텐츠와 정보 제공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lessoo@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