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화성=좌승훈기자〕경기 화성시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동탄호수공원 아이리스잔디광장에서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놀이터가 쿵’을 진행한다.

행사명 ‘놀이터가 쿵’은 정적인 공간이 ‘쿵’ 하고 활기찬 놀이공간으로 바뀌는 찰나의 즐거움과 아이들의 설렘을 의미한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구조물과 도구를 활용해 아이들이 스스로 놀이를 주도하는 창의적인 활동이 펼쳐진다.

주요 프로그램은 ▲직접 도구를 사용하는 ‘뚝딱뚝딱 목공놀이’ ▲상상력을 자극하는 종이상자 놀이 ‘차곡차곡 와르르르’ ▲방수포를 활용한 활동적인 ‘미끄덩’ ▲협동심을 기르는 ‘꿈틀꿈틀 궤도열차’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별도의 참가비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어린이날 인파 밀집에 대비해 안전요원과 자원봉사자를 곳곳에 배치하고, 사설 구급차 및 응급 의료 대응 체계를 가동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질서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아동의 놀 권리와 발달 권리를 보장하고 온 가족이 함께 어우러지는 건강한 놀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찾아가는 팝업놀이터를 지속 운영해 아동친화 환경 조성에 힘쓴다.

hoonj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