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두산이 어버이날을 맞아 특별한 시구자를 초대한다.
두산이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KBO리그 정규시즌 SSG와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구는 김영옥 배우가 장식한다.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 김영옥은 현역 최고령 여배우다. 최근에는 연극 ‘노인의 꿈’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며 89세의 나이에도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연기 활동뿐 아니라 유튜브 활동으로도 화제를 낳고 있다. 채널 ‘김영옥 KIM YOUNG OK’에서 구독자들을 ‘웬수들’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김영옥은 “이렇게 어버이날을 맞아 두산 시구를 맡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할머니도 이렇게 멋지게 시구할 수 있구나’라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skywalk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