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채정안이 팬들과 함께한 플리마켓 수익금을 기부했다.

채정안은 지난 7일 사단법인 ‘위키코리아’를 방문해 기부금 1500만 원을 전하고, 자립 준비 청년과 미혼(부)모 등 돌봄이 필요한 사각지대 이웃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위켓 배송’ 봉사활동에 함께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달 27일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채정안TV(개인 유튜브 채널)’ 오프라인 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마련됐다. 채정안은 자신이 소유한 고가의 아이템과 애장품을 저렴한 가격에 내놨다. 여기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연을 맺은 브랜드들도 좋은 뜻으로 동참했다.

이어 현장을 찾은 구독자 ‘채소(채정안의 소중한 사람들)’들이 기꺼이 구매에 나서며 나눔의 가치를 공유했다.

덕분에 이번 기부는 채정안 개인의 이름이 아닌 ‘채정안TV와 채소들’이라는 공동의 이름으로 전달됐다. sjay0928@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