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가수 이지훈이 ‘어린이집 사탕’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아내 아야네와 관련해 사과의 글을 올렸다.

이지훈은 지난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우리 루희는 무염 (염색도 하지않습니다)”이라며 “유난떨어 미안하다”는 글과 함께 딸 루희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해당 게시물에서 “어린이날을 지나고 어버이날까지 루희가 태어나 처음 맞는 날들 새롭다”라며 “곧 또 추억이 되겠지만 하루하루가 늘 행복하고 즐겁다”라고 루희와 함께한 어린이날, 어버이날을 축하했다.

이어 “너로 인해 사랑해 루희야”라며 “점점 나 어릴때 얼굴이 보이네”고 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아야네는 딸 루희 양의 가방에서 사탕 껍질을 발견한 사진을 올리며, 그동안 ‘무염 육아’를 고집해왔으나 아이가 설탕 맛을 알게 된 것에 대한 속상함을 토로해 논란을 일으켰다.

해당 글은 최근 어린이집 교사의 고된 일상을 다룬 코미디언 이수지의 유튜브 영상과 비교돼 더욱 논란 야기됐다. 일부 누리꾼들은 “단체 생활에서 너무 예민하다”, “그럴 거면 집에서 키워라” 등 비난을 쏟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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