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서울 삼성이 난치병 어린이 지원을 위한 ‘썬더스 해피포인트’를 전달했다.

삼성은 “2025-2026시즌 감독과 선수들의 기록에 따라 적립한 썬더스 해피포인트 기금 13165895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센터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올시즌엔 김효범 감독과 이관희, 이대성, 최현민, 한호빈, 이근휘, 최성모, 이원석이 정규리그 경기에서 총 1140만원을 적립했다. 홈 경기장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한 센딧 에프엔비 코리아도 수익금의 일부인 1765895원을 보탰다.

적립금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삼성서울병원 등에서 난치병 치료를 받는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세부 적립 내역도 공개됐다. 김 감독은 480만원(승리당 30만원), 이대성 155만원(어시스트당 5만원), 이관희 143만원(어시스트당 1만원), 최현민 48만원(어시스트당 1만원), 한호빈 154만원(3점슛성공 1개당 2만원), 이근휘 88만원(3점슛성공 1개당 1만원), 최성모 42만원(스틸 1개당 3만원), 이원석 30만원(덩크슛 1개당 5만원)을 적립했다.

한편 썬더스 해피포인트는 2002-2003시즌 서장훈의 ‘사랑의 자유투’로 시작됐다. 올시즌까지 누적금은 총 400850560원이다. sshong@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