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보그워너가 아시아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과 전기모터 공급 계약을 잇달아 체결하며 전동화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보그워너는 12일 배터리 전기차(BEV)와 하이브리드 차량용 전기모터 프로젝트를 한국과 중국 시장에서 새롭게 확보했다고 밝혔다. 관련 프로그램은 2026년 6월부터 2027년 9월 사이 순차적으로 양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 시장에서는 신규 B세그먼트 전기 SUV 프로젝트에 고정자 어셈블리를 공급한다. 이는 앞서 고객사의 MPV 플랫폼에 헤어핀 전기모터를 성공적으로 공급한 경험을 기반으로 성사된 추가 수주다.

중국에서는 S-winding 기술이 적용된 P2 전기모터가 글로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플랫폼에 채택됐다. 또 다른 중국 프로젝트로는 3단 하이브리드 변속 시스템용 발전기 모터 공급 계약도 포함됐다. hellboy32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