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정.출처 |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병헌, 이지연, 이민정, 이병헌, 이지연, 이민정
[스포츠서울] 배우 이병헌과 모델 이지연이 나눈 SNS 대화 내용이 공개된 가운데 이민정의 우월한 집안 내력이 새삼 화제다.
5일 한 매체는 이병헌과 이지연이 주고 받은 문자를 재구성해 공개했다.
해당 매체는 이들이 총 5번을 만났으며 이병헌이 먼저 번호를 물어보는 등 호감을 표시했고, 연인처럼 은밀한 메시지를 주고받았다고 보도해 파문이 일었다.
이 가운데 이병헌의 부인인 이민정의 집안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민정의 외할아버지는 수묵채색화의 대가로 대통령상까지 받은 故 박노수 화백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민정의 친할아버지는 부장판사 출신이다. 아버지는 광고 회사 간부였으며 어머니는 피아노를 전공한 재원으로 전해졌다.
이병헌 이지연 이민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 이지연 이민정, 엄청나네", "이병헌 이지연 이민정, 대박", "이병헌 이지연 이민정, 남다른 집안", "이병헌 이지연 이민정, 그렇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연과 다희에 대한 선고는 오는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