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골프는 매듭을 짓는 스포츠다. 한 홀 한 홀 이어붙이며 18개의 매듭을 완성하는 과정, 이 반복과 균형 속에서 라운드가 완성된다.
매듭은 하나의 실로 시작한다. 반복과 균형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완성할 수 없다. 타이틀리스트가 강조하는 ‘열정적인 골퍼’도 마찬가지다. 한 타 한 타 반복과 균형을 이루기 위한 지난한 과정이 뒷받침돼야 한다. 끊임없는 노력과 즐거운 경험의 조화는 18개 홀의 매듭을 완성하는 든든한 동력으로 맺어진다.
타이틀리스트가 올해 국내 한정판 에디션 테마를 ‘매듭’으로 결정했다. 일명 ‘2026 코리아 컬렉션’. 성취와 번영을 상징하는 국화매듭과 라운드 흐름을 담은 쪽매듭 등 두 가지 문양으로 볼과 기어, 어페럴을 연결했다.
Pro V1 골프볼에는 국화매듭 모티브 로고를 측면에 새겼다. 플레이 넘버는 전원 1번으로 통일해 투어 무대에서의 성취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고, 한국적 감성의 스페셜 패키지도 더했다.
기어는 하이브리드 5 스탠드백을 중심으로 클러치, 헤드웨어, 우산, 볼마커 세트까지 이어진다. 감색과 자색 위에 올린 매듭 자수가 눈에 띄고, 겉에서 보이지 않는 안감에는 국새 모티브를 넣어 마감까지 손을 뗐다.
어패럴은 쪽매듭 패턴 원단에 국화매듭 자수 디테일을 더하고, 넥 안쪽에는 태극 문양 밴드를 덧댔다. 남성 상의·반바지, 여성 상의·랩 반바지로 구성되며 경량 자카드 소재를 써 여름 라운드에서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zzang@sportsseoul.com

